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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어제 들은 음악(감상평 추가)

U2-Boy 2024. 10. 13. 03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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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day's Playlist(2024.10.12)

Blur - Girls And Boys
블러 특유의 신나는 리듬이 좋은 곡

Nirvana - Love Buzz
쇼킹블루의 원곡보다 더 좋은 것 같다

Muse - Starlight
뮤즈 곡 중에서 팝적인 감성이 꽤 많은 곡 같으다

Audioslave - Cochise
크리스 코넬의 명보컬이 빛나는 곡. 인트로 부분의 톰 모렐로의 기타 사운드가 특이하다 유튜브에 톰 모렐로 본인이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있는데 펜같은 걸로 기타 현을 두들기면서 냈었다 신기~

U2 -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
유투의 전자음은 정말 독특하다

넥스트 - 세계의 문
곡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녹음 상태가 정말 좋은 곡이다

시나위 - Set My Fire
서태지가 있었을 시절의 시나위 곡. 이 곡이 수록된 시나위 4집은 버림받은 명반이다 ㅠㅠ 개인적으로 겨울비도 이 앨범에 수록된 시나위 버전이 더 락적이다 생각한다

옐로우 몬스터즈 - Riot!
옐몬이 그립다.. 짧고 굵지만 많은 명곡들을 낸 명밴드!

예레미 - Dream To Fly
예레미는 정말 어떤 경지에 오른 대단한 밴드다!

아시아나 - Out On The Street
임재범과 김도균의 최전성기! 국악에 영향을 받은 듯한 기타 솔로가 멋지다

Queensryche - Revolution Calling
저프 테이트의 하이톤 보컬이 빛나는 곡. 이 곡이 수록된 컨셉 앨범의 주제가 잘 드러나는 가사도 좋다!

Metallica - Master Of Puppets
메탈리카의 진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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